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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일상에서 사라지는 7가지 정보 꿀팁 공유
- 2024년 우리 일상에서 사라지거나 또는 변경되는 7가지 소식을 준비 했습니다.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 이 모든 것 이 2024년 부터 달라진다는 점을 기억하시고 참고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01. 심야 자율 주행 버스 운행
운전자가 차량을 운행하지 않아도 스스로 움직이는 차량을 자율주행차량이라고 합니다. 영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기술을 현실화 될 것 같습니다. 바로 심야자율주행 버스가 서울시부터 본격적으로 운행 될 예정입니다.
심야자율버스는 무엇인가?
- 저녁 늦게 대중교통이 끊기고 택시도 잡기 어려운 심야 시간에 자율주행기술로 버스를 운행하는 것 입니다. 그래서 이 버스는 합정역에서 동대문역까지 9.8km 구간을 밤 11시 30분 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운행예정입니다. 현재는 홍보 및 안정화 기간이라 별도 요금 없이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2024년 상반기 부터 유료화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율주행버스라고 운전자가 없는 건 아니며, 아직까지는 자율주행기술이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돌발 상황에 대비해 운전기사님이 대기 하고 있습니다.
- 2024년 상반기까지 안정기를 거치고 그 이후에 시 외곽까지 구간도 더 많이 확대해서 운행할 예정 입니다.
02. 드론 택시 상용화
자율주행버스에 이어 이번에는 드론 택시가 상용화 된다는 소식 입니다. 예전에는 5단계 자율주행 운전만 해도 미래 사회의 상상에서만 가능했다고 느꼈졌지만 그 것 이상으로 더 높은 수준의 기술인 드론택시가 더 빨리 상용화 될 것 같습니다.
Urban Air Mobility 도심 항공 교통
- 미니 항공기처럼 생긴 드론을 타고 하늘을 상공해서 원하는 위치로 이동하는 기술을 2024년 까지 완료하고 2025년 부터는 정부가 본격적으로 상요화 한다고 밝혔습니다.
- 여의도에서 인천공항까지 한 시간 정도 소요되던 출/퇴근 시간을 대략 20분 만에 갈 수 있다고 했으며, 이용 비용은 대략 2025년 기준 11만원 에서 2035년 내에 2만 원으로 장거리도 이용할 수 있게 만들 예정입니다.
- 형태도 3종류로 드론형, 비행기형, 자동차형까지 준비해서 상용화 시킨다고 합니다.
- 이 기술로 인해 부산에서 서울까지 출/퇴근이 가능한 시대가 오지 않을 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03. 지하철 의자가 없어지다!
2024년 1월부터 지하철 4호선과 7호선 열차 중에서 환승역의 출구 계단과 가까운 2개 칸의 객실 의자를 모두 없어집니다. .
갑자기 지하철 의자를 없어지게 한 이유?
- 출/퇵근 지옥철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현재 4호선과 7호선 혼잡도는 승차 정원보다 2배 가까운 승객이 타고 운행하고 있어 매우 혼잡하고 위험한 상황 입니다.
- 객실 의자를 없애면 열차 한 칸당 3.8평의 공간이 생겨 혼잡도를 줄여 보겠다는 계획입니다.
시민들의 반응은?
- 대부분 열차에 사람만 더 많이 들어갈 뿐이 혼잡도와는 전혀 무관하다는 의견이 많이 있습니다. 문제는 더 많은 사람들이 타기 때문에 당연히 내릴 때 발생하는 안전사고가 지금보다 더 높아질 수 있다는 우려 섞인 목소리도 큽니다.
- 2024년 1월부터 시범으로 시행되기 때문에 결과가 어떻게 될지 한 번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04. 공공 심야 약국 폐지!
밤 10시에 다시 문을 열어 새벽 1시까지 운영하는 약국을 심야약국 이라고 합니다. 정말 밤 늦은 시간 급하게 약을 사야 할 때 도움이 많이 되는 심야 약국, 하지만 서울시에서는 심야약국 모두 없어진다고 합니다.
심야약국 없어지는 이유?
- 2024년 운영사업 예산 미확보로 사업을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정부에서는 편의점에서도 상비약을 판매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고 하지만 보건당국의 경우는 현행를 유지해야 된다는 의견으로 갈리고 있습니다.
- 편의점 판매 되는 성분과 약국에서 판매되는 약은 성분이 조금 다릅니다. 이유는 일반 의약품과 의약 외품으로 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생기는 이유입니다.
공공심야약국 폐지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
- 예산이 없어서 사업을 종료시키는 맞는 거냐는 의견이 많습니다.
- 2025년부터는 예산 지원을 받아서 다시 공공심야약국을 재개하겠다는 입장이지만 많은 시민들은 2024년에 없어지는 심야약국폐지에 대해 아쉬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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