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중반 이후 버려야 할 4가지
서른 중반 이후로 이 4가지를 못 버리면 사람이 추해집니다.
목차
1. 나만 힘들고, 나만 피곤하고, 나만 희생당한다는 착각.
1. 나만 힘들고, 나만 피곤하고, 나만 희생당한다는 착각.
이 생각들의 뒤에 따라오는 감정은 억울함 그리고 분노입니다. 우울이라는 씨앗에서 발아된 이 감정들은 독초와 같습니다. 여기에 매몰되는 순간 스스로 독을 마시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인간으로 태어나 산다는 것은 본디 고통 그 자체입니다. 어느 사람에게도 예의는 없습니다. 본인만이 특별히 그 힘듦에서 예외가 되어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스스로를 특별히 여기지 마세요, 그 순간 불행해지기 시작할 겁니다.
2. 타인의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하는 것.
판단이란 인간의 정신이 도달할 수 있는 정점의 능력입니다. 제시된 의견을 비판, 보완하고 새로이 정립한느 판단의 과정은 인간이 완성된 하난의 개체임을 보여주는 증거와도 같습니다. 그런 판단을 남에게 맡겨버린다는 것은 스스로가 미완성의 인간임을 인정하는 것과 같습니다. 타인의 시선으로 본인을 규정하지 말고 스스로 생각하는 자신이 되시길 바랍니다.
3. 행복하지 않으면 불행하다는 착각.
행복하지 않으면 불행한 것이 아니라, 불행하지 않으면 행복한 것입니다. 인생은 불행해지기는 쉬워도 행복해지기는 어렵습니다. 머릿속에서 행복이란 단어를 지우고 행복을 포기하는 것은 위선도 아니고 절망도 아닙니다. 가장 현명한 선택입니다. 행복에 집착하지 않는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크게 휘둘리거나 흔들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4. 고난과 역경이 닥치지 않기만을 바라는 망상
삶은 고통입니다. 이것은 예외 없는 진리입니다. 그러므로 아프고 싶지 않다면 아픔과 친해지는 수밖에 없습니다. 고난 역경을 피하고 꺼리는 대신 그것을 다루는 데 익숙해져야 합니다. 그 누구보다 능숙하게 다뤄야 합니다. 가진 것을 빼앗길까 두려워하고, 가지지 못한 것을 아쉬워하고 서로를 미워하고, 시기하고 질투하며 고통에 몰아넣는 것이 인간입니다. 하지만 죽음 앞에서는 모두 같은 후회를 하고 마는 것 또한 인간입니다.
한 번만 더 삶이 주어진다면
보다 가치 있게 보낼 수 있을 텐데
그렇기에 우리는 그날이 오기 전까지 최선을 다해 살아야만 합니다. 정말 나는 최선을 다했다고,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는 그런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출처 쇼펜하우어 아포리즘 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 하십니까 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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