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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내뱉지 말아야 할 말들
세월이 흐를수록 침묵은 금 이라는 말의 깊이를 알 게 될겁니다.
목차
01. 유언비어 流言蜚語
02. 중언부언 重言復言
03. 일구이언 一口二言
04. 동문서답 東問西答
05. 허장성세 虛張聲勢
06. 견강부회 牽强附會
07. 육두문자 肉頭文字
08. 다언삭궁 多言數窮
01. 유언비어 流言蜚語
여기저기에서 떠도는 근거 없문 소문.
- 탈무드에서는 소문이란, 소문에 오른 자' 소문을 듣는 자 , 소문을 말하는 자' 이렇게 세 사람을 죽이는 것이라 했습니다.
- 아무 근거 없이 떠돌아다닌 낭성은 입에 담지도, 귀로 듣지도 말아야 합니다.
02. 중언부언 重言復言
똑같은 말을 쓸데 없이 되풀이해서 계속한다.
- 아무리 그 사람을 위하는 마음에서 우러나온 말이라도 귀에 못이 박히도록 반복해 이야기해서는 안 된다.
-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또 다른 고통일 수 도 있어서다.
03. 일구이언 一口二言
한 입으로 두 말을 한다.
- 밥 먹듯 거짓말을 일삼거나 상황에 따라 계속 말을 바꿔서는 안 된다.
- 일관성 없는 말은 쇤뢰를 잃게 한다.
04. 동문서답 東問西答
어떤 물음에 전혀 관계없는 답을 한다.
- 동쪽으로 물었는데 서쪽으로 답한다.
- 상대방이 하는 말을 경청하지 않고 엉뚱한 대답만 하면 말하는 사람은 힘이 빠지기 마련이다.
05. 허장성세 虛張聲勢
실속은 없으면서 큰소리치거나 허세를 부림.
- 빈 수레가 요란하다는 말이 있다.
- 허세뿐인 말은 타인에게 밉보이기 좋으며 언젠가 밑천이 드러나고 만다.
06. 견강부회 牽强附會
이치에 맞지 않는 말을 억지로 끌어 붙여 자기에게 유리하게 함
- 강단관 고집은 다르다.
- 타인을 의식하지 않고 이치에 맞지 않는 말을 억지로 우겨서는 안 된다.
- 지나친 고집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주변 사람을 하나둘 떠나게 만든다.
07. 육두문자 肉頭文字
상스러운 표현 또는 문자의 표현과 서로 다른 말
- 언행은 인격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 도리에 맞는 말이라 할지라도 상스러운 표현은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하고 말하는 사람의 품격마저 훼손한다.
08. 다언삭궁 多言數窮
말을 많이 하면 자주 궁지에 몰리수 있다.
- 너무 많은 말을 하면 자주 궁지에 몰리니 침묵을 지키는 것만도 못한다.
- 인간의 생각은 온전히 말로 전할 수 없기에 많이 떠들수록 말이 꼬여 버리기도 한다.
- 말을 많이 하면 의도치 않게 궁한 상황에 부닥치기 마련이니 그럴 땐 차라리 입을 다무는 것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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