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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얼굴이 아름다워 보이는 사람의 특징

by HK777 2023.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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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얼굴이 아름다워 보이는 사람의 특징

 

 

다채로운 연기로 사랑받는 깅병철 배우는 한 프로그램에서 10년이 넘는 긴 무명 생활을 겪었음을 고백했습니다.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많았지만 묵묵히 버티고 견디며 자신의 길을 걸어온 배우의 모습이 참 멋있습니다. 그는 본인의 얼굴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위는 어디냐는 질문에 '주름'이라고 대답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그 대답에서 인생의 여유와 지나온 삶에 대한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김병철 배우처럼 나이를 먹으며 변해가는 외모에 슬퍼하는 대신 더욱 빛나고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면 내면을 더욱 갈고 닦아야 합니다. 

 

얼굴의 주름이 아닌, 마음의
주름을 잘 관리해야

하는 것이죠.


1. 연은 역풍에서 가장 높이 난다

 

살다보면 악몽이 거듭될 때가 잇다. 두손 다 들고 항복하고 싶은 순간. 벼락이 치고 폭우가 내리고 폭풍이 함께 기습하는 것만 같은 순간. 이럴때면 나는 안달하고 집착하고 괴로워했다. 

 

 

 

  • 그러나 지금은 마음을 완전히 비운다.
  • 그리고 지나갈 때까지 그냥 기다린다.
  • 아무리 발버둥 쳐도 해결할 방법이 없다면 더는 괴로워할 이유가 뭐있겠는가.

남들은 평탄한 길만 걷고 나만 굴곡진 길을 걷고 있다는 착가으로 자신을 스스로 괴롭힐 이유도 없다. 때론 그냥 관망하듯 바라보는 것도 필요하다. 때론 그저 내려놓는 것도 필요하다. 내 마음을 뒤흔드는 악천후도 때가 되면 언제 그랬는지 모르게 파란 하늘로 얼굴을 바꾼다.

 

인생은 지날 때는 평탄한 길도 걷다가 굴곡진 길도 걸어야 하는 법이다. 그러니 너무 힘들어하지 말고 이참에 잠시 쉬었다 가자. 연은 순풍이 아니라 역풍에 가장 높이 난다. 반드시 다시 웃는 날이 올 것이다.

 

 

2. 살아가는 이유를 찾는 것이 인생의 전부다

 

 

  • 꿈을 찾는 일
  • 삶의 가치를 찾는 일.
  • 가야 할 길을 정하는 일.

그건 자신이 태어난 이유를 발견하는 것이다. 그때가 언제인지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열 살이 되어서 진짜 나를 찾을 수 도 있고, 백 세가 넘어서도 진짜 나를 찾을 수 있다. 일찍 피든 늦게 피든 꽃은 꽃이 아닌가. 내가 존재하는 이유를 알아내기 위해 열정을 불태우는 나이는 정해져 있지 않다.

 

이 세상에 이유 없는
존재는 없다.

 

 

3. 나이를 먹을수록 실한 열매가 되어간다

 

 

과일나무에 몽우리가 생기더니 꽃이 피어나고 새파란 열매가 맺힌다. 이런저런 자연 풍파를 다 거치며 어떤 놈은 다 익기도 전에 떨어져 버리고 견뎌낸 놈은 가을 햇살을 머금어 튼실하게 익어간다. 인생의 생애도 이와 유사하다, 그러니 나이 들어감을 슬프게 생각하지말자.

  • 덜 익은 푸른빛의 사과는 풋풋해서 아름답고
  • 잘 익은 빨간빛의 사과는 빛깔과 향이 아름답다.
  • 세월을 먹을수록 실한 열매가 된다.

곱게 나이가 든 어른은 얼굴과 표정에서 농익은 내면의 아름다움이 드러난다. 있는 그대로의 새하얗고 고운 백발에서 기품이 묻어나온다. 

 

우리는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것이다.

당신은 어떻게 
익어가고 싶은가?.

 

 

 

 

출처 그대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는 것이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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